
HEIC JPG 변환 방법 아이폰 갤럭시 윈도우 맥 총정리
아이폰에서 찍은 사진이 HEIC로 저장되는 이유는 애플이 iOS 11(2017년 9월)부터 이 형식을 카메라 기본 저장 포맷으로 채택했기 때문이다. HEIC를 JPG로 바꾸는 방법은 기기(아이폰·갤럭시·윈도우·맥)와 "앞으로 찍을 사진이냐, 이미 찍은 사진이냐"에 따라 달라진다. 이 글은 온라인 변환 사이트에 사진을 업로드하지 않고도, 각 기기가 공식적으로 제공하는 설정과 기능만으로 HEIC를 JPG로 바꾸는 방법을 정리했다(2026-07-03 기준).

기기별 HEIC→JPG 변환 방법 한눈에 보기
| 기기 | 상황 | 방법 | 비고 |
|---|---|---|---|
| 아이폰 | 앞으로 찍을 사진 | 설정 > 카메라 > 포맷 > 높은 호환성 | 이후 촬영분만 JPEG로 저장, 기존 사진엔 미적용 |
| 아이폰 | 이미 찍은 사진 → PC/Mac 전송 | 설정 > 사진 > Mac 또는 PC로 전송 > 자동 | 전송 시 HEIC가 JPEG로 자동 변환 |
| 아이폰 | 이미 찍은 사진 → iCloud.com | 다운로드 옵션에서 "가장 호환성 높음" 선택 | JPEG(동영상은 MP4/H.264)로 다운로드 |
| 갤럭시(안드로이드) | 앞으로 찍을 사진 | 카메라 설정 > 고급 사진 옵션 > 고효율 사진 끄기 | 이후 촬영분만 JPG로 저장(기종별 경로 다를 수 있음) |
| 갤럭시(안드로이드) | 이미 찍은 사진 | 갤러리 > 공유 > 삼성노트로 보내기 > 이미지 저장 | 삼성 공식: 전용 변환 메뉴 없음, 우회 방법 안내 |
| 윈도우 10/11 | 파일 열람·변환 | 스토어에서 확장 2종 설치 → 사진 앱 "다른 이름으로 저장" | 파일 1개씩 변환, 일괄 처리 기능은 아님 |
| 맥(macOS) | 여러 장 일괄 변환 | 미리보기 앱 다중 선택 > 선택한 이미지 내보내기(JPEG) | 별도 설치 없이 기본 지원, 12+는 Finder 빠른 동작도 가능 |
HEIC가 정확히 무엇이고 왜 이 형식으로 저장되나요?
HEIC(High Efficiency Image Container)는 HEIF(High Efficiency Image File Format)라는 이미지 압축 표준을 담는 파일 형식이다. 애플은 iOS 11(2017년 9월 출시)부터 아이폰 카메라의 기본 저장 포맷을 기존 JPEG에서 HEIC로 전환했다. 동영상에는 짝을 이루는 HEVC(H.265) 코덱이 쓰인다(Apple 공식 지원 문서 취지, 다수 매체 교차확인).
HEIC의 압축 방식은 동영상 압축 기술(HEVC)에서 가져온 것으로, 1992년 표준화된 JPEG보다 최신 알고리즘을 쓴다. 이 덕분에 동일 화질 기준으로 파일 용량이 작고, 8비트 색심도만 지원하는 JPEG와 달리 더 넓은 색 표현과 투명도(알파 채널)까지 지원한다(Adobe 공식 비교 자료 기준).
아이폰에서 사진을 처음부터 JPG로 찍으려면 어떻게 하나요?
설정 > 카메라 > 포맷으로 들어가면 "고효율성"과 "높은 호환성" 두 옵션이 있다. 기본값인 "고효율성"은 사진을 HEIF, 동영상을 HEVC로 저장하고, "높은 호환성"으로 바꾸면 이후 촬영되는 사진·동영상이 JPEG·H.264로 저장된다.
이 설정은 이미 찍어둔 사진에는 적용되지 않고, 설정을 바꾼 시점 이후 촬영분에만 적용된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이미 저장된 HEIC 사진을 바꾸려면 아래 전송·다운로드 방법을 따로 써야 한다.

아이폰에 이미 저장된 HEIC 사진을 한 번에 JPG로 바꾸려면?
이미 찍은 사진을 PC나 Mac으로 옮기면서 JPG로 바꾸려면 설정 > 사진 > Mac 또는 PC로 전송에서 "자동"을 선택하면 된다. "자동"으로 두면 전송 과정에서 HEIC가 JPEG로 자동 변환되고, "원본 유지"를 선택하면 HEIC 원본 그대로 옮겨진다.
컴퓨터 없이 바꾸고 싶다면 iCloud.com/photos에 로그인해 사진을 선택한 뒤 다운로드 옵션에서 "가장 호환성 높음"을 고르면 JPEG(동영상은 MP4·H.264)로 받을 수 있다. "무수정 원본"이나 "최고 해상도(HEIC/H.265)"를 선택하면 HEIC 원본 그대로 다운로드된다(Apple 공식 iCloud 가이드 기준).
갤럭시 등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도 같은 문제가 생기나요?
일부 갤럭시 기종은 저장공간을 아끼기 위해 카메라 설정에서 "고효율 사진(HEIF)"으로 촬영하도록 돼 있다. 이후 촬영분을 JPG로 저장하려면 카메라 앱 설정에서 고급 사진 옵션의 "고효율 사진" 항목을 꺼야 한다(기종에 따라 메뉴 경로가 다를 수 있다).
삼성전자 서비스 공식 지원 문서(갤럭시 와이드4 기준)는 "이미 찍힌 HEIF 사진을 JPG로 바로 변경하는 기능은 제공되지 않는다"고 명시한다. 대신 갤러리에서 사진을 선택해 공유 기능으로 삼성노트(Notes) 앱에 보낸 뒤, 노트에서 해당 사진을 다시 저장하면 JPG로 바뀌는 우회 방법을 안내한다. 안드로이드는 Android 9(Pie, 2018년 출시)부터 시스템 차원에서 HEIF 디코딩을 지원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 버전 이후 기기라면 기본 갤러리 앱에서 HEIC 사진을 보는 것 자체는 문제가 없는 경우가 많다.
윈도우에서 HEIC 파일이 안 열리는 이유와 해결 방법은?
윈도우 10/11은 HEIF·HEVC 코덱을 기본 내장하지 않는다. 파일 탐색기에서 HEIC 파일의 썸네일이 안 뜨거나 사진 앱으로 열리지 않는 것은 고장이 아니라 이 때문이다.
해결하려면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두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한다. HEIF Image Extensions는 HEIF 컨테이너 형식을 읽을 수 있게 해주는 무료 확장이고, HEVC Video Extensions는 HEIC 내부 이미지 데이터를 실제로 디코딩하는 데 필요한 코덱 확장이다. HEVC Video Extensions는 스토어 정가가 약 0.99달러로 안내된 적이 있으나, 스토어 가격 정책은 수시로 바뀔 수 있어 설치 시점에 스토어에서 정확한 가격을 다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두 확장을 설치한 뒤 .heic 파일을 마우스 오른쪽 클릭해 "사진" 앱으로 열면 미리보기가 정상 표시된다. JPG로 저장하려면 사진 앱에서 파일을 연 상태에서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누르고 파일 형식을 .jpg로 지정하면 된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접근이 막힌 회사·학교 PC에서는 확장 설치 자체가 어려울 수 있다.

맥에서 HEIC 사진을 JPG로 한꺼번에 바꾸는 방법은?
macOS는 HEIC를 기본 지원하므로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변환할 수 있다. Finder에서 변환할 HEIC 파일을 모두 선택한 뒤 미리보기(Preview) 앱으로 열고, 사이드바에서 전체 선택(Cmd+A)한 다음 메뉴의 "파일 > 선택한 이미지 내보내기"에서 포맷을 JPEG로 지정하면 여러 장을 한 번에 변환할 수 있다. 원본 HEIC는 그대로 남고 새 JPG 파일이 지정한 폴더에 생성된다.
macOS Monterey(12) 이상이라면 파일을 선택하고 우클릭한 뒤 "빠른 동작 > 이미지 변환"에서 JPG를 선택해 별도 앱을 열지 않고도 바로 변환할 수 있다. 반복 작업이 많다면 Automator로 "이미지 유형 변경" 액션을 활용해 우클릭 메뉴에 커스텀 변환 항목을 만들어둘 수도 있다.

이 글을 정리하면서 아이폰·갤럭시·윈도우·맥 네 기기의 공식 지원 문서가 "이미 찍은 사진을 한 번에 JPG로 바꿔주는 전용 변환 버튼"을 제공하는지를 직접 대조했다. 아이폰은 전송·다운로드 설정을 거쳐야 하고, 삼성 공식 문서는 갤럭시에 전용 변환 메뉴가 없다고 명시하며, 윈도우는 확장 설치 후 파일마다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눌러야 하는 반면, 맥은 미리보기 앱에서 여러 장을 선택해 한 번에 내보내는 기능을 기본 제공한다는 차이가 확인됐다. 그래서 본문 첫 표에는 기기마다 방법과 함께 일괄 처리가 가능한지 여부를 구분해 적었다.
HEIC와 JPG, 용량과 화질 차이는 얼마나 나나요?
Adobe 공식 비교 자료는 HEIC가 동일 화질 기준으로 JPEG보다 최대 절반 수준, 대략 40~50% 더 작은 용량을 쓸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미지 처리 전문 업체 Cloudinary의 자료도 비슷한 절감폭을 제시해 두 출처가 대체로 일치한다. 다만 "한 장에 몇 MB에서 몇 MB로 줄어든다"는 식의 구체적인 수치는 개별 블로그·변환 서비스에서만 확인되고 애플·Adobe 같은 상위 출처에서 특정 MB 수치를 공식 제시한 근거는 확인되지 않아, 이 글에서는 범위(약 40~50%)로만 안내한다.
호환성은 반대로 JPEG가 유리하다. JPEG는 1992년 표준화 이후 거의 모든 기기·소프트웨어·웹사이트에서 열리지만, HEIC는 애플 생태계 밖(구형 윈도우, 일부 오래된 안드로이드 앱, 일부 웹 업로드 양식·메신저·이메일 클라이언트)에서 열리지 않거나 깨져 보일 수 있다.
온라인 변환 사이트를 써도 안전한가요?
무료 온라인 HEIC→JPG 변환 사이트는 설치 없이 브라우저에서 바로 쓸 수 있어 편리하지만, 대부분 사진 파일을 외부 서버로 업로드했다가 처리 후 다운로드하는 방식이라는 공통 구조를 가진다. 서비스별로 HTTPS 암호화나 처리 후 자동 삭제 정책을 자체적으로 안내하는 곳이 있으나, 이는 서비스사 자체 설명이라 제3자가 검증한 내용은 아니다.
신분증 사진처럼 개인정보가 담긴 민감한 사진을 변환할 때는 외부 서버를 거치지 않는 방법, 즉 위에서 정리한 아이폰·갤럭시·윈도우·맥의 기기 자체 기능을 쓰는 것이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것이 다수 IT 매체·서비스 안내에서 공통으로 권고하는 방향이다. 다만 이는 권고 수준이며, 온라인 변환기가 법적·기술적으로 위험하다고 단정할 근거는 확인되지 않았다.
(내부링크: 스마트폰 저장공간 정리 글)
실전 체크리스트
- 앞으로 찍을 사진을 JPG로 남기고 싶다면 아이폰은 설정 > 카메라 > 포맷 > 높은 호환성, 갤럭시는 카메라 설정의 "고효율 사진"을 끈다.
- 이미 찍은 아이폰 사진을 한 번에 바꾸려면 PC로 옮길 때 "자동" 전송을 쓰거나, iCloud.com에서 "가장 호환성 높음"으로 내려받는다.
- 갤럭시에 이미 찍힌 HEIF 사진은 갤러리 공유로 삼성노트에 보낸 뒤 다시 저장하는 우회 방법을 쓴다.
- 윈도우에서 HEIC가 안 열리면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HEIF Image Extensions·HEVC Video Extensions를 설치하고, 사진 앱의 "다른 이름으로 저장"으로 JPG를 만든다.
- 맥에서는 미리보기 앱의 "선택한 이미지 내보내기"로 여러 장을 한 번에 JPG로 바꾼다.
- 신분증 등 민감한 사진은 온라인 변환 사이트 대신 위 기기 자체 기능을 우선 쓴다.
(내부링크: 구글 드라이브 사용법 글)
자주 묻는 질문
HEIC가 뭔가요?
애플이 iOS 11(2017년 9월)부터 아이폰 카메라 기본 저장 포맷으로 채택한 고효율 이미지 형식(HEIF)의 파일 확장자다. JPEG보다 용량이 작다.
아이폰에서 처음부터 JPG로 사진을 찍으려면 어떻게 하나요?
설정 > 카메라 > 포맷 > 높은 호환성으로 바꾸면 된다. 다만 이 설정은 이후 촬영분에만 적용되고 이미 찍은 사진은 바뀌지 않는다.
이미 찍은 아이폰 HEIC 사진을 한 번에 JPG로 바꾸려면 어떻게 하나요?
PC로 옮길 때 "자동" 전송을 쓰거나, iCloud.com에서 "가장 호환성 높음"으로 내려받으면 된다.
윈도우에서 HEIC 파일이 안 열리는 이유는 뭔가요?
윈도우가 HEIF·HEVC 코덱을 기본 내장하지 않기 때문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HEIF Image Extensions와 HEVC Video Extensions를 설치하면 열리고, 사진 앱에서 JPG로 저장할 수 있다.
온라인 변환 사이트, 안전한가요?
HTTPS 암호화나 자동 삭제 정책을 안내하는 곳이 상대적으로 안전하지만, 신분증처럼 민감한 사진은 기기 자체 기능이나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쓰는 것이 더 안전하다는 것이 다수 매체의 공통된 권고다.
출처·기준일
이 글은 아래 공식 지원 문서·자료를 기준으로 정리했다(기준일 2026-07-03). 정확한 메뉴 이름·경로는 운영체제·앱 버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실제 조치 전 공식 지원 페이지에서 최신 내용을 확인하는 것을 권장한다.
- 애플 공식 지원 — Using HEIF or HEVC media on Apple devices / Transfer photos and videos from iPhone or iPad to Mac or PC / Upload and download photos using iCloud.com (support.apple.com)
- 삼성전자 서비스 공식 지원 — HEIF 파일로 촬영된 사진을 JPG로 변환하는 방법 안내 (samsungsvc.co.kr)
-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스토어 — HEIF Image Extensions 제품 페이지 (apps.microsoft.com)
- Adobe — HEIC vs. JPEG: Which is better? (adobe.com)
- Cloudinary — Comparing JPEG vs HEIC (cloudinary.com)
- MacRumors — How to Batch Convert Images Using macOS Preview (macrumo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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